한미 관세 합의, 외신 평가는? "한미, 투자수익 배분 등 해석 갈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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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합의, 외신 평가는? "한미, 투자수익 배분 등 해석 갈릴 수도"

상호관세 발효를 목전에 두고 한국이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데 대해 외신은 수출 주도 경제인 한국에 안도감을 준다면서도 세부 내용이 불확실해 투자 수익 배분 등 관련 양국 간 해석 차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일본과의 무역합의 발표에서도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5500억달러(765조원)의 "수익 90%를 미국이 받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 25일 미일 9대 1 수익 배분은 "양쪽의 기여도와 위험 부담 정도를 근거로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농업 관련 한국 대통령실은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헸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은 미국에 무역을 완전히 개방하고 자동차, 트럭,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 물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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