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김금순 "보증금 빼서 아이들 유학 보내…고시원 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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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김금순 "보증금 빼서 아이들 유학 보내…고시원 살기도"

김금순과 큰아들 두 사람이 살기에는 다소 좁게 느껴지는 집.

김금순은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보증금을 다 빼서 단기 임대 주택에 살더라도 어디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금순은 살던 집의 보증금까지 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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