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개성공단 기업인 만나 사과…"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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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개성공단 기업인 만나 사과…"다시 시작하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16년 가동을 멈춘 개성공단 기업협회 회장단과 만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다시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장단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개성공단을 닫은 것 그리고 닫히고 나서의 피해에 대해서 정부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 결정을 내린 보수정부에 대해 "개성공단조차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못난 정치, 어리석은 정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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