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평균 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유현조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달성,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이 대회에 앞서 2주 휴식기에 2부 투어 대회도 출전했고, 일본 퀄리파잉 1차 예선도 다녀왔다"며 "경기 감각이 이어져서 오늘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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