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 카드] GS건설 · 반도건설 외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가 통합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 캠퍼스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중요한 출발점 삼아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신규 에너지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DC현산 관계자는 "이번 중복 맞이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그동안 광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온 사회공헌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며 "작년 복지 차량 기증과 작은도서관 개소, 그리고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까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