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소속 유현조·고지원,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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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소속 유현조·고지원,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선두

삼천리 소속 유현조와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천만원)’대회 1라운드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유현조는 31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의 기록지를 제출하고 1번 홀(파5)부터 이글을 기록한 고지원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연속 톱텐 기록에 대한 부담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그 기록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해주시면서 대기록인 걸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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