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무법인 보인은 지난 30일 계정 정지 피해자 64명을 대리해 메타코리아(페이스북코리아)를 상대로 1인당 10만원씩 손해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31일 밝혔다.
집단소송을 대리하는 천창수 변호사는 "메타코리아는 미국 메타 본사의 한국 지사로서 국내 전기통신사업법상의 각종 의무를 이행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어 "메타코리아는 이용자들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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