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노란봉투법·상법' 강행에 "본격적인 기업 옥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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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노란봉투법·상법' 강행에 "본격적인 기업 옥죄기"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1일 여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상법 2차 개정안 등에 대한 입법 강행을 예고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도 안 돼 본격적인 기업 옥죄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전 국민에게 생중계된 국무회의 과정에서 나온 이 대통령의 반기업 정서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산업 재해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할 사람은 없겠지만 산재 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규정하고 기업인에 대해 잠재적인 살인범으로 몰아세우는 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우리 사회에 산재를 일으키고 싶어서 산재가 발생하는 일이 어디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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