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9일(화)부터 8월 1일(금)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원에서 ‘우리는 단디짝꿍’ 2025년 1기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해 온 학생과 그 곁을 지켜온 교사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짝꿍으로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북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하게 여기고 따뜻하게 동행하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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