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중단하라” 성명 발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동시의회,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중단하라” 성명 발표

안동시의회는 30일 오후 5시 본회의장에서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중단 및 농업 주권 수호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성명서에는 “농업은 국민 건강의 방파제이자 지역 공동체와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전략 산업”이며, 농업을 통상 협상의 교환 조건으로 삼는 행위는 국민 안전과 지역 균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에 대한 모든 협상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의제를 협상 테이블에서 전면 철회하라 ▲농업을 통상 협상의 교환 조건으로 삼지 않겠다는 국가적 원칙을 분명히 설정하고, 이를 법제화하라 ▲식량주권 확보와 지역 농업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대책을 즉시 마련할 것.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