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가 안 된 게 아쉽다.”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상호 관세 15%로 타결된 가운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자동차 관세율을 더 낮추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대미 투자 펀드 3500억 달러와 LNG 등 구매액 1000억달러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김 실장은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LNG 등 구매액 1000억 달러에 대해서도 김 실장은 “1년에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250억달러어치의 (에너지를) 수입한다”며 “우리가 충분히 감내할 만한 숫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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