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라는 개념을 주창해온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최근 병원에서 사직하고 서울시의 국장급 자문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랫동안 강조해온 건강한 노화를 개인의 실천 수준을 넘어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31일 정 전 교수를 ‘서울건강총괄관’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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