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고려 중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하면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이상의 연장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라면서 "손흥민과 12개월 계약 연장에 합의가 이루어지면, 토트넘 내년 여름에 손흥민에 대한 이적료를 받거나, 아니면 손흥민을 다음 시즌까지 지킬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토트넘에서 11번째 시즌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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