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신원 불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문이 판독되면 이날 중으로 신원 파악이 가능하나, 만약 시신 부패 등 사유로 지문 조사가 어렵다면 유전자 검사 결과는 1∼3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중 1명이라면 남은 실종자는 1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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