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복지사업의 기준선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 대비 내년 6.51%(4인 가구 기준) 인상됐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649만4738원으로 올해 609만7773원 대비 6.51% 인상됐다.
정부는 기준 중위소득을 활용해 각종 복지 제도 수급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내년 급여별 선정 기준을 보면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32%,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8%, 교육급여는 50%로 올해와 동일하게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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