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이 진행됐던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3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에 따르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와 사측은 정근수당을 신설하고 기본급 3%를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노조가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엿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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