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서갈등 입열다 "방송 극적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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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장서갈등 입열다 "방송 극적 한순간"

모델 줄리엔강이 장서 갈등을 해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서 내가 먼저 영어로 썼고, 챗 GPT로 번역해 한국말이 어색하면 이해 부탁드린다"며 "조선의 사랑꾼은 우리 삶의 아주 짧은 단면만을 보여줬는데, 안타깝게도 많은 오해를 낳고 있다.방송에서 보여진 것은 극적인 한 순간에 불과하고, 우리 일상이나 관계 전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썼다.

21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줄리엔강이 장모와 살며 겪는 갈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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