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후보는 31일 "당 지지도가 떨어진 이유는 내부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내부 총질이 너무 많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시청을 방문, 기자들과 만나 '10%대의 지지율을 극복할 복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말까지 대선 때 받았던 41%까지는 당 지지도를 끌어올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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