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2130억 '선방'… AI·전장·서버 등 다각화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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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2130억 '선방'… AI·전장·서버 등 다각화 통해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 증가로 산업·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AI가속기용 FCBGA(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고성능 패키징 기술) 등 공급을 확대한 결과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컴포넌트 부문 2분기 매출은 산업∙전장 및 정보기술(IT) 등 전 응용처에 MLCC 공급이 증가, 전년 동기보다 10%, 전 분기보다 5% 늘어난 1조2807억원이다.

컴포넌트 부문의 경우 빅테크 기업들의 AI서버 투자 확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ADAS의 성능이 개선되면서 관련 수요가 늘어나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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