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분할상환 특례보증'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13개의 시중·지방은행과 협약을 통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 이용기업의 기존대출을 장기·저리의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한다.
특례보증 규모는 1조원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기존대출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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