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청년 자산형성을 위해 마련했던 ‘청년도약계좌’가 내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박금철 기재부 세제실장은 지난 29일 사전브리핑에서 “청년도약계좌 비과세는 종료라기 보다는 일종의 중복제도 정비”라면서 “청년의 자산형성, 자산 증식을 지원하기 위해 새 정부에서 새로운 청년 지원 상품 ‘청년미래적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에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위해 2023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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