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 포스터.
31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5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대회가 대전과 0시 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많은 분들이 0시 축제 기간에 대전을 찾아 외국인 참가자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함께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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