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은 31일 "후반기 반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앞두고 한국 여자축구의 전설인 조소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조소현은 2009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 위민)에서 데뷔해 2017년까지 인천현대제철, 일본 고베 아이낙 등 아시아 무대에서 활동했다.
한국 여자축구의 레전드이자 해외무대에서 활약한 베테랑으로서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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