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상황이나 용기를 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 마음을 믿고 가고, 거절당하더라도 잘 받아들이는 용기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조욱형 책임PD).
'모솔연애' 전편 공개를 계기로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난 제작진은 출연자 모집에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는 '모태솔로'(모솔)가 4천명이나 지원해 "매우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남 PD는 "동의하지 않는다.연애를 하기 전에는 무조건 모솔이다"며 "언젠가는 모솔이 깨질 것이지만 시기가 다를 뿐"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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