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3500억불 주고 '15% 車관세' 지킨 韓...최악은 피했지만 부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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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3500억불 주고 '15% 車관세' 지킨 韓...최악은 피했지만 부담 여전"

우리 정부가 상호관세 발효를 하루 앞두고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25% 관세'라는 악재는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은 그 대가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고 추후 발표될 반도체·의약품 등의 품목별 관세에도 '최혜국 대우'를 적용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한국이 미국산 자동차·트럭·농업(농산물)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한국 정부는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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