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수해 피해 농업인들과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 복구 지원을 펼쳐나가겠다.”.
범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해 모금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호우 피해 지역에 전달될 계획이다.
농협은 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자금 2000억원을 편성했으며, 피해 지역 조합원의 생활안정을 위해 세대당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외에도 카드대금 청구 유예, 특별재난지역 ATM 기기 금융수수료 면제 등 폭넓은 금융 지원책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