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 유일 ‘2025년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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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 유일 ‘2025년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31일 구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을 실시한 가운데 226개 기초 지자체 중 부평구를 포함한 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전문화운동은 민관이 함께 협업해 모든 구민이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습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구는 ▲부평안전체험관, 부평꿈나라교통공원 등 국민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 ▲아동학대예방 그림책 제작·보급 등 맞춤형 안전 예방 교육 등 재난유형별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주도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등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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