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서 지난 7월1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경영고 등과 함께 ‘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내 처음으로 과학중점학교에 선정된 미사강변고는 향휴 5년간 매년 2천500만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아 과학 교과 심화수업, 자율 탐구활동, 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한 진로체험, 융합형 창의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이현재 시장은 “두 학교 모두 지역 발전과 교육 혁신을 함께 이끌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남경영고는 실무형 산업인재, 미사강변고는 이공계 인재를 키우는 교육거점이 될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