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은 3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함께 ‘극한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갖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다각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앞서 농협은 지난 4월 강원과 경북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자연재해와 재난 상황에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