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성 색채 지도부 출범을 예고하듯 전열 재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박 후보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성동 의원, 안녕히 가십시오'란 제목으로 "김건희 특검이 권성동을 '피의자'로 명시했다"며 "통일교로부터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당대표 선거에서 조직적인 지원까지 받았다는 혐의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정부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을 때 인사청문회에서 '일제강점기 때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한 발언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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