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3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AI 3대 강국을 목표로 설정한 만큼, 정부 정책이 산업계에 빠르게 확산되도록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AI 대표기관으로서 AI 대전환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규 원장은 8월 1일자로 조직을 기존 2본부(AI인프라·AI융합) 체제에서 3본부(AI인프라·AI반도체지원·AI활용) 체제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AI반도체지원본부는 AI반도체 전략 수립, 단말형 AI·피지컬 AI 육성 전담팀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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