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과 줄리엔 강(사진=줄리엔 강 SNS) 줄리엔 강은 3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영어로 쓴 글을 챗GPT로 번역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장서갈등으로 비춰진 방송 출연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저희 삶의 아주 짧은 단면만을 보여준 것이며, 안타깝게도 많은 오해를 낳고 있는 것 같다”며 “방송에서 보여진 것은 극적인 한 순간에 불과하며, 저희의 일상이나 관계 전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줄리엔 강은 “저희는 지금의 가족 구성에 만족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불편하고 힘든 생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이 글이 혹시 생겼을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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