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31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래미안대치팰리스’ 38D평형(94.48㎡) 2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6억원에서 14억5500만원 오른 50억5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22억5000만원으로 2023년 4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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