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라온건설(주)이 9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31일 대한건설협회 제주자치도회는 도내 559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2025년도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했다.
단일 업종 보유 업체의 순위는 토목공사업은 영성토건(주)가 168억여원으로 1위, 건축공사업은 (주)정원종합건설이 646억여원으로 1위, 조경공사업은 라온건설(주)이 236억여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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