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UFC 플라이급 랭킹 1위 브랜든 로이발에게 첫 패배를 당한 후 10개월 동안 복귀 준비에 집중한 타이라는 "타격 대응 능력에서 부족함을 느껴 보완했고, 그래플링도 더 날카롭게 다듬었다"고 밝혔다.
타이라는 "박현성 선수는 자신감이 넘치고, 타격과 백초크 등 서브미션 기술이 위협적"이라며 "특히 레그킥과 왼손 보디샷이 날카롭다.파워와 스피드 모두 뛰어난 인상"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타이라는 박현성에게 "상대가 바뀌면서 경기가 무산될 뻔했는데, 맞대결이 성사돼 감사하다"며 "하지만 옥타곤에 들어가면 적일 뿐이다.반드시 쓰러뜨리고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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