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가 조직개편 인사를 단행, ‘의사입법담당관’과 ‘방송미디어팀’을 신설했다.
개정 규정이 적용된 이후 전국 특례시의회 가운데 선제적으로 복수담당관 체제를 도입한 첫 사례다.
신설된 ‘의사입법담당관’은 자치법규의 제·개정과 각종 동의안 처리 등 의원들의 의사·입법 기능을 전담 지원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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