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006400)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3978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소폭 줄었지만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ESS 및 BBU(백업 배터리 장치)용 매출은 주요 고객의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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