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미 외교장관회담… '동맹 현대화'·조선업 등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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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미 외교장관회담… '동맹 현대화'·조선업 등 논의할 듯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이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는 가운데, 주요 경제·외교·안보 분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미국 측의 동맹 현대화, 국방비 증액, 조선업 등의 요구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미국에 제안한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도 관련 의제가 다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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