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법원으로부터 보전처분을 받으면서, 콘텐츠 정산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부장판사 이영남)는 지난 24일 왓챠에 대해 포괄적금지명령과 보전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공고했다.
보전처분에 따라 왓챠가 이달 말 예정됐던 콘텐츠 정산을 기한 내 진행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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