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곽범이 생방송 지각 사태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앞서 곽범은 오프닝에 지각한 바 있다.
김태균이 "그럴 수 없다"며 장난스럽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자, 곽범은 "균디(김태균)는 20년 동안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해 감탄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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