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3일 한화의 14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김 감독은 이날 승리로 한화서 100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올해 시즌 50승에 선착하는 등 전반기를 1위(52승33패2무·승률 0.612)로 마무리했다.
후반기 6승4패1무로 김 감독의 통산 승리도 996승(855패34무)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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