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밤 SNS로 캐나다·인도 등 관세 미타결국 거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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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밤 SNS로 캐나다·인도 등 관세 미타결국 거듭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서 예고한 상호관세 발효일(8월 1일)을 하루 앞두고 한밤 소셜미디어에 잇달아 글을 올려 관세 협상이 타결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0시 29분(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와우! 캐나다가 방금 팔레스타인의 국가 지위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그건 우리가 그들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할 것이다.오 캐나다!!!"라고 적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전날 "캐나다는 9월 유엔총회 80차 회기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의도가 있다"라고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양국 관세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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