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 간판 이현중(25)이 대표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현중 측은 지난달 30일 "이현중이 호주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와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현중의 에이전트인 김병욱 에픽스포츠 대표는 "이번 여름 이현중에게 관심을 보인 미국프로농구(NBA) 및 G리그 팀들이 있었다"면서도 "이현중이 국가대표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했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일정도 맞물려 대표팀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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