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울산 HD의 소방수로 나설 거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이 가장 마지막으로 K리그 구단의 지휘봉을 잡은 건 2012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시절이다.
이후엔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누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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