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살인 피해자, 닷새 전 신고…경찰에 "괜찮다"번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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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 살인 피해자, 닷새 전 신고…경찰에 "괜찮다"번복(종합)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닷새 전에도 경찰에 피의자를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를 찾기 위해 지역경찰서와 공조했지만 피해자가 입장을 번복하면서 사건이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동거해온 B씨는 2023년 6월 ‘넘어져 뼈가 부려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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