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중국인 남성 2명이 복면에 작업복을 입은 4인조 남성에게 쇠파이프로 무차별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TBS 홈페이지) 31일 산케이신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경 도쿄도 치요다구 간다스다마치 거리에서 남성 2명이 쇠파이프로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피해자는 30대 중국 국적 남성 2명이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일본에 체류 중인 중국인들로 알려졌으며, 길을 걷는 도중 급작스럽게 머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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