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김주원(23)이 국가대표 유격수다운 활약으로 이호준 감독을 기쁘게 하고 있다.
김주원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4도루로 날아다녔다.
올 시즌을 앞두고 NC 지휘봉을 잡은 이호준 감독은 지난해까지 주로 하위 타순에 배치됐던 김주원을 테이블세터로 옮기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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