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자 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일본·유럽연합(EU)과 같은 수준의 15% 상호관세를 이끌어낸 데다, 농산물 시장 개방도 막았다는 것이다.
일본보다 높은 관세를 받았다면 자존심 상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관세가 붙은 것 때문에 (기업들이) 일자리를 줄이거나 물가를 올리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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