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간판사업 특혜 의혹' 경찰, 전 계약 담당 사무관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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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간판사업 특혜 의혹' 경찰, 전 계약 담당 사무관도 입건

전북 익산시의 간판개선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계약 담당 부서장도 입건,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약 5년간 14건의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했는데 지난 3월 계약한 사업 1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B지역조합과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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