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이 지난 30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양파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배관리 및 기계화 육묘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지난 30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양파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배관리 및 기계화 육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양파 육묘의 기계화 소개 ▲병해충 예방과 방제 ▲양파 기계화 육묘 기술에 대한 선도농가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무안스테비아양파영농조합법인 김덕형 대표와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지낸 이귀석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양파 재배관리 및 육묘 기술의 사례와 경험을 주요 내용으로 삼아 큰 호응을 받았으며, 생산비 절감을 위한 양파 기계화 추진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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